8시에 일어났는데.. 어랏 파도가없다!
새벽에 시켜놓은 파닭으로 대충 아침 떼우고 씻고 양양>서울 출발!
중간에.. 둔내로 빠져나와 단골식당 기습해서 점심 헤치우고
3시간 반 만에 서울도착!
일찍도착해도 할게없다..
결국 영화나 볼까?
동대문 메가박스 셜록홈즈(16:55)
영화 끝나니 7시.. 솔잎언니가 기다리고 있는 이태원으로 고고싱


헌주 정 솔잎 승희 순영 뒤늦게 명진
저녁겸 술안주 겸 생각해 울프하운드 옆쪽에있는 이태원 포장마차 버들골 어택!



1차를 11시에 종료시켜버리고..
해산하려던 찰나
솔잎언니 승희 필받았는지 NANA가자고 아우성
결굴 다같이 (헌주오빠는 대리기사님까지 도로 보내고..-_-) NANA를 갔는데.. 어머나 왠일
NANA 문닫음.. 결국 가까운 B1 어텍!!
나만빼고 다들 캐만취


사진 없음 상상해그냥.
Posted by @lavigne :

이태원 > 양양기사문
아침으로 맥모닝+주스 (헌주오빠 고맙)
가는내내 속안좋고 결국 휴게소에서 노란국*
9시에 출발해서 3시에 도착
38마린리조트에 짐풀고.. 입수준비!


파도타기전 조금이라도 멀쩡한상태에서 인증샷!
너희 눈쌓인곳에서 서핑해봤니???


We are surfergirls!!
4시 입수해서 5시 아웃
사이즈 허리~가슴(내기준)
적당한 옵쇼어
레프트가 좋았음
하지만 상태메롱 하나도 못잡고 들어왔다..-_-


물에 있다 나와서.. 씻고 저녁먹으로 하조대 삼교비집!!
삼겹8인분?+양념갈비4인분+국순당생막걸리5병? 엄청먹었드랬지
사람들 필받아서 노래방까지 갔다
박승희 진짜 잘놀드라ㅋㅋㅋ 역시 끼가있어 넌
그렇게 놀고.. 리조트 도착해서 불꽃놀이하고 스노우스케이트 타고 ㅋㅋ
안에들어와서.. 11시쯤 취침
난 중간에 새벽3시에 깨서 파닭먹고싶어서..
네네치킨에 주문.. 30분만에 파닭 배달옴
맥주반캔 드링킹하고 완전 푹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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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vigne :

어젯밤.. 새벽2시까지 놀고 회사출근..결국 오후반차내는데 성공!
2박3일 여정준비를 마치고 이태원으로 고고싱 
보드때문에 승희 지하철입구까지 마중나오고(땡스)
 은나언니으로 가서 짐풀어놓고 퀵실버사무실로 고고
에릭 대만에서 서핑한 고프로 영상좀 감상해 주고 칭찬도 해주고..
에릭만 남겨두고 요한, 솔잎, 은나, 승희, 나는 
이만 점심먹으로 아웃(이때시각 2시넘음 ㅠㅠ 배고파)
흐흐 
오랜만에 찾은 바다식당
가본사람은 나 혼자임(유경험자의 메뉴 선택으로 존슨탕大 + 폭찹2人 당첨)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헤밀턴 바다식당 사이 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컵케익집 방문!






이태원>>압구정
#용서는없다

영화끝나고 맞은편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안시키고..
솔잎언니 30분쯤 기다리다가
#더코브 감상좀 하고
수다좀 치고
두둥 솔잎언니등장
고민없이 주저없이
뒷골목 김천(김밥천국)가서 제육볶음에 라면에 칼국수까지
우리 이태원에서 압구정까지 나와서 김천가는 여자들-ㅅ-
어쨌든 또 맛있게 저녁식사 후,
압구정>>동대문
승희는 동대문 처음 와봤단다
마치 그날 동대문은 홍콩같았다


굿모닝>헬로apm>두타
윈도우쇼핑만2시간째
은나언니 조인
도매로 넘어가 유얼스>뉴존
헉헉 4시간째..
넷 다 너무 지쳐있다....
집으로 갈까 하다가 소주한잔하러 합정으로 고고

합정으로 가는길
다들 너무 지쳐있음



이 뒤는 나도 꽐라
집에는 넷다 무사히 잘 들어옴.

Posted by @lavigne :


오늘은 승희 부산에서 서울 오는날

칼퇴하고 서울역에서 승희 픽업 이태원 고고싱
울프하운드 도착
은나언니 조인 솔잎언니는 몸살로 쉼 아쉽



손바닥만한 어니언링이 나왔다
요즘 티스토리때문에 몇사람 귀찮게 하기도 한다 ㅋㅋㅋ
뭐근데 다 사진찍는거 좋아하니까
박승희 저런표정은 어떻게 나오냔말이야
승희가 나에게 한마디 던졌다
"점마는 지이쁜사진만 올린다"
사실이다 -ㅅ- 내 티스토리 내 디카거든????????
저소리듣고 집에가서 승희랑 똑같은 표정따라해봤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승희 따라해보기 (그 이후로 다신 안한다.)


Posted by @lavigne :

인생의 밑줄

2010. 1. 7. 16:37 from dear diary


기억은 진행형과 매듭형이 있다.
성장하는 기억은 일상에 묻혀 큰 의미를 갖지 못하다, 점차 매듭지어 질 무렵 추억으로 변하게 된다.
수많은 기억의 막대그래프는 하나같이 고유의 길이와 두께를 갖는다.
어떤 기억은 굵고 짧으며 어떤 기억은 가늘고 길다.
기억의 비중이 단순히 길이와 두께의 곱으로 계산된다고 가정한다면, 가치있는 순으로 추억을 나열할 수 있을까?
하나의 인생이 추억의 모음이라 한다면, 기억의 길이보다 두께를 높여야 할 것이다.
기억의 두께는 제한선이 없고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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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vigne :

1st Korean Winter Wave Championship from PYONG HAN on Vimeo.

출처 : http://vimeo.com/8571921

대단한 그들^^
영상도 훌륭하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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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vigne :

091231~100103 go busan

2010. 1. 6. 11:57 from 2010

2009년 12월 31일.. 연중..우리회사에서 제일 바쁜날!
난 용감하게 오후반차를 내고 그들이 있는 부산으로 고고싱!
서울>부산 KTX 일반식 1호차 12A석 13:50>16:44
난분명 영화승차권을 끊은거 같은데.. 영화제목도 기억안난다.. 엔딩크리딧만 가물가물
4년만에 다시찾은 부산역.
나름 애환이 깃든? 부산역 플랫폼엔 주오오빠가 마중나와있었다.
3개월?분기마다 보는 주오안주오오빠.. 도착한 나에게 대뜸 "어린이 안춥나! 와이리 추버보이노"
사실, 미리도착해 있던 은나언니와 통화중 서울보다 따뜻하다는 말에 잠바때기 하나 걸치고왔는데.. 추웠다 부산.
플랫폼을 빠져나와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남포동으로 발출.
두둥 은나언니 승희 조인! 뒤늦게 솔옆언니도 조인!
반년?만에 방문한 안티도트.. 레이아웃이 좀 바뀐듯. 요기조기 둘러보고 서장현오빠 사장님과 인사. 허석환오빠와도 인사. 훈훈 성진군과도 인사. 한분은.. 지난번에도 계셨었는데.. 아 이놈의 기억력쇠퇴 암튼 그분과도 인사.




1 day...
저녁밥시간이 다되어 다같이 부산갈비로 고고싱
부산조쿠나. 소주종류도 많다. 참이슬 처음처럼 시원 좋은데이 다마셔보다. 살살녹는 부산갈비표 부산갈비♥
덕분에 식사 맛있게 잘했습니다. 안티도트 관계자 여러분!!



여기서 잠깐!! 승희 서장현오빠 댄스타임




승희네>송정샾 사장님댁>힐탑 (사진패스!!)
이도저도 아니게 길바닥에서 2010카운트다운 할 수는 없으므로 해운대 뒷골목 작은포차로 이동
영상으로 신년사 한마디씩 하고 2010계획들 늘어놓고.. 우리들끼리 멋진녀들끼리 2010카운트다운!!
두둥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주완샷들하고.. 클럽막튬으로 고고싱.. 넷다 정줄놈.. 힐탑들어와서 찍은 영상만 남아있을뿐.


2 days....
4AM 취침>7AM기상 
송정 해맞이 서핑
장관이었다.

   
               츄리닝간지 은나      저절로찢어진 바지 입고온 주오안주오      핸드워머 발토시로 둔갑시킨 승희골


하이라이트!!
동이 트기시작하고 게더링하려던 찰나 뒤에 세트하나 온다.
다같이 "outside!!!!!!"




일출서핑후 쇠괴기국밥 한사발 뚝딱 하고 음애에쌓인 힐탑으로 들어가 체크아웃시간까지 취침.
겨우겨우(이상한기운이 맴돌아 모두들 일어나지도 못하고 기운이 홀라당빠졌다) 힐탑을 빠져나와 송정샾에서 3~4시간 꾸물댐
(중간에 초울트라대박 멋진 멕시코맨도 봤음 iㅅi.. 사진이라도 박아놓을껄..)
송정>해운대 로 넘어가 아구탕 드링킹 해버리고(주오오빠 맛있게 잘먹었어!!) 다시 승희네로 고고싱..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맥홈서비스시켜서 빅맥드링킹해버리고 봉기오빠가 예약해준 센텀호텔로 고고싱
아 또 센스있는 우리의 봉기햄 트윈베드로 예약해주셔서 덕분에 편히 잘잤음 완전 고마워요!!!
뭐 와인좀 마시고.. 맥주좀 마시고.. 수다좀 떨고.. 하다보니 4am.. 헉  아쉽지만 내일 체크아웃시간때매 억지로 취침



3 days...
마침내 서울로 돌아가는날..ㅠㅠ
호텔체크아웃 후 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 입으로 투하 후 지하사우나고고싱
넷이 똑같이 온탕 투입. 넷이 똑같이 사우나. 넷이 똑같이 때밀기. 넷이 서로 등밀어주기.
우리 귀엽지? 하하하
사우나 후 쿨피스1L 4개 빨대 꽂고 후루룩 드링킹 완샷.
해운대>광안리 이동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하다가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김기환?오빠가 하시는 "BEANS BINS" 방문
캬하 입안에서 파도타듯 살살넘어가는 와플 과 핫쵸코 아메리카노  무한드링킹 ㅋㅋ
그와중 찬찬히 깨지는 이쁜 무릎파도에 롱보더 2인 발견
 "아!! 파도타고 싶다!!"
슈트하고 보드만 있었으면 후일 생각하지 않고 바로입수했을꺼다.
날이 너무 좋았으므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폴라로이드 몇장 박아주고 다시 승희네로 고고싱..



하하 맛깔스럽지 않은가?
솔옆표 2010떡국!!
솔옆언니가 김자르라고 김, 가위 줬는데 심심했던 찰나
ROXY 모냥으로 김데코레이션 완성!
쪼그라드는 ROXY 아가들아 뜨겁지 얼른 내 위로 들어오렴 +_+




하아.. 이렇게 부산트립 막을 내리는것인가..
사진들을 정리하고 방바닥에 머리맞대고 누워 괴상한 사진찍고..
(은나언니는 초대박표정들을 가졌다. 아니 이렇게 이쁜여자가 저렇게 망가질수 있단말인가.)


이렇게 부산안녕. 승희안녕...
부산역으로 돌아가기 30분전. 승희를 혼자 냅두고 가는게 못내 아쉬워 내일기차표를 알아봤다.
어머나 왠일! 영화승차권이 남아있는거 아닌가!
후후!! 당일승차권 취소하고 익일승차권 다시 예매하고 은나언니와 솔옆언니를 서울로 떠나보내고
승희와 나는 둘이 남아 티코아이스크림을 먹고..
독타운을 보다가. 내가 영 흥미없어하니 승희 요노마가 재밌다던. 강추하던. 강아지들 나오는 영화를 틀어주었다.
뭐 강아지 영화도 졸음과 피곤이 쏟아져 러닝타임 1시간도 채 안돼 꺼버렸지만..
(나중에 솔옆언니에게 들은이야기지만 승희가 강아지영화를 틀어주었다는것은 뭔가 기분이 좋고 들뜬 징조라 했다.
글고 요노마 그 영화 처음본것처럼 하더니.. 너 몇번봤더라??ㅋㅋㅋ 귀여운 승희요노마)
그렇게 부산에서 3일밤은 지나갔다.
평온하게...


4 days...
9am기상 승희표 참치김찌찌개와 계란밥(은나언니가 좋아하는 후라이+간장한스푼+참기름한스푼=쌰삭비비기)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고 11시에 데릴러 온다는 남시오빠와 남규오빠 기다리면서 스텐바이..
승희네집>송정
12시쯤 입수해서 해질때까지.. 6시정도? 아웃
 셋트 무릎~허리(내기준)
비록 테익오프.라이딩도 제대로 안되고.. 한 5~6회 타긴탔지만...
승희랑 또 부산서퍼들과 함께했던 한겨울 따뜻했던? 2010 첫 서핑.


송정>승희네집
승희랑 나랑 삼교비삼교비 노래 부르니까 남시오빠가 쏜다고.. 부경대 후문 삼겹살집으로 고고싱
통삼겹3인분+껍데기+칼삼겹2인분+밥두개 = 3人 남시오빠 승희 나
헤치워 버리고..(부산에 살고싶은 이유 중 1, 고기값이 엄청 싸다. 보통 삼겹살(국내산) 3천원임/놀랍지않은가ㅠㅠ) 
기차시간 맞춰서.. 부산역으로 이동
부산 안녕. 누구 받아주는 이 없지만 손흔들며 기차 발출.
또라이틱하고 무례한 영화 "걸프렌즈"감상후.. 몇분 잤더니 서울도착..
와. 답답한 서울 헬로우.
집으로 터벅터벅.




 
Posted by @lavigne :

Coldpaly - in my place

2009. 12. 30. 14:46 from dear diary


 


골치아픈 일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다시, 전혀 그렇지 못한 느낌이 든다.
오랜 친구를 만나듯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잊혀져 가는 것을 복습하듯 새로운 취미가 생기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조금이라도 눈앞에 희망이라는 것이 보인다면 마음껏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참으로 세상은 냉정하기만 하다.
결혼을 해도 외로움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말이 가슴에 깊이 남는다.
사람은 역시 불완전한 피조물이라던가,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고 또 쉽게 망각해버린다.
왜 그렇게 사람들은 하나가 되고 싶어 하는지. 이제야 '인류보완계획' 이라는 의미가 이해가 간다.
역시 세상은 조금도 너그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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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vigne :

091225 Merry White Christmas☆

2009. 12. 29. 16:44 from 2009


 

두둥
오늘은 아기예수님 탄생일!
하지만 나에겐 그저 달력위의 빨~간 휴일일뿐이다.
뭐 휴일인 만큼(?) 어김없이 나는 은나하우스로 ㄱㄳ
미리도착한 솔잎언니 승희 해란언니 
우리나름대로 케익 양념치킨 김볶 와인과 함께 아기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짐!



여기서 잠깐.. !!
이건 무엇? 이건 누규?ㅋㅋㅋ
쌤.. 진짜 장난꾸러기다
은나언니로 모질라서//



가볍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헌주오빠를 만나 홍대 nok으로 ㄱㄳ
우리가 도착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대원오빠, 미현언니, 명진오빠, 가영언니 까지
nok을 가득메운 우리들!



마지막엔 우리의 종브로가 선사하는 명곡 i'm yours 까지
역시 종욱오빠 좀 짱



승희 맛들렸다 내 카메라에
뭘 쫌 아는 숭희



태연닮은 승희 (솔직히 니가 더 낫다!!)
독사진 기념



다같이 사진찍기
이상한표정짓자해놓고
다들 이쁜척했다.....




헉!! 요건 누구의 손일까요??????????????



난중에 봤는데 승희꺼가 더 재미없었다........

나 다양한표정짓고 사진찍은거 이번이 첨인것 같다
승희가 옆에있으면 내가 너무 일반인같아서
저절로 따라하게 되드라..


한 2시쯤 있었나.. 시간도 너무 늦고
종욱오빠도 두리언니와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기때문에!!
우린 이만 퇴장!!


포토제닉 은나언니

 

이태원으로 다시 넘어와 NANA !!
오자마자 데킬라 바카디 후루룩쭉쭉
이상한네온사인이 번쩍번쩍



솔잎언니하고 중간에 나가서 울프하운드가서 아이리쉬카밤
그담부턴 필름이 없다
하지만 난 라면도 먹고 언니들을 꼬집고 별짓을 다했나보다
여튼기억에 남는건 솔잎언니는 배신자다ㅠㅠ 몸치랬으면서.......................!



2009 크리스마스도 이제 안녕. 굿베이.




Posted by @lavigne :

(click)

Posted by @lavig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