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암전에 당황하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허둥대다
안정적임은 지루하고
변화는 흥미로우나 불안하다
나는 짐작치못했고
짐작했으나 일면을 마주하기가 숨가쁘다
어제와 오늘이
어지러운 일상이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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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vigne :


이태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헤밀턴호텔끼고 골목으로 직진후 좌회전 50m
오른쪽으로 보이는 세골목집 3alley pub
Every Tuesday WING NIGHT!!
only 300 won (mild, hot, insane, honey garlic, teriyaki)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한잔하고 계신 KJ5 진수님
그간불화로 인해 유딩 순영에게 잠시 네이트온 친구차단 당하신 유딩 헌주님
아이폰은 진리라며 인터넷질 하고있는 홍표 (아 루이*똥 아이폰케이스까지 이런 된장nam)
오늘 윙맛이 좋다며 냠냠 맛있게 잘먹는 은나언니




여기서 잠깐




푸하하하하
유딩헌주님과 닮은꼴 발견 (소심한 나의 복수)




스마트폰 시장에서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전망될 아이폰!!
그리고 그 유저들 , KJ5진수님과 된장nam홍표
(신주단지도 아니고 진짜)
터치감은 예술이더라





잠시 후 용이햄, 솔잎언니, 철민, 쌈바오빠, 이슨오빠가 있다는 울프하운드로 거거싱




은나언니, 홍표, 나는 지난목요일을 재현하듯 아이리쉬 카밤 세잔을 주문하고
서로 각자 다른이야기
저쪽은 서핑+아이팟, 홍표는 아이팟, 고대동문(10년차 선후배 철민,헌주)의 만남, 지난주 파도이야기
갖가지 이야기 보따리
결국 지하철 막차시간이 다되어 break-up




여기서 또다시 잠깐


이슨오빠가 슈트산다길래 퀵실버사무실 잠시 방문
사이즈때문에 착용해본다길래.. 으하하 오빠미앙+_+

귀여운 이슨오빠 (윤남원님)




결국 12시 반 귀가.
아침부터 헤롱헤롱






 

Posted by @lavigne :


이태원 4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블럭 끼고 우회전 30m정도 지나면
1층 JC버거 2층 아이리쉬 펍 & 레스토랑  더 울프하운드


순영 다음날 휴가 +정표 이천에서 서울 상경옴+은나 그닥 할일없음
급조인해서 B1 갔다가 멀쩡한 정신으로 못노는 나로 인해
드링킹워밍업하기 위해 울프하운드 거거싱
아이리쉬 카밤(기네스 반 글라스에 베일리스/위스키 반반 든 샷을 떨어뜨려 마시는 폭탄주) 원샷후
예거 밤(예거마이스터 샷 + 레드불or박카스or비타500)의 향연


내 작티(SANYO)도 이날따라 유용하더군



배나온 홍표, 내 머리털가지고 장난질



은나언니, 재밌는 사진찍자며 홍표손에 콧수욤 그리더니



갑자기 흥돋아 홍표의 소심한 헬로우 나의 오글오글 헬로우



대략 30분쯤 기다려서 내기 다트게임!!
두판은 내가 일등 한판은 은나언니
홍표 잘난척하더니 세게임다 꼴찌.어우어우/

2시간정도 놀다가 다와서 다시 B1 거거싱
신나게 춤추고 야시시한 이름의 보드카 쭉쭉 마시고
또어디 갔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아무런 계획.대책 없이 만났다가
무지 신나게 놀고 은나언니네집 가서 떡실신.





Posted by @lavig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