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타나 - 아르헨티나어(Spanish)로 '창문'이라는 뜻이다,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아코디언 - 정태호
피아노 - 박영기
베이스 - 황정규
드럼 - 정승원
보컬 - 정란
한국에서 보기드물게 탱고음악을 연주하는 재즈밴드..
실력있는 라이브 무대와 매 곡마다 라틴음악의 특유의 멜로디가 인상깊었다.
01, Tango Apasionado
02, Liber Tango
03, Payadora 04, Vuelvo Al Sur -B (Spanish)
05, Dance Me to the end of love -B (English)
06, Que Nadie Sepa Mi Sufrir -B (Italian) 07, 향월가 -B (한국어) 08, Yo Soy Maria -B (Spanish) 09, Piano solo& Oblivion
10, October Sketches
11, Milonga del Anger
12, Concierto para Quinteto
13, La Cumparsita
보통 재즈적인 편곡과 연주로 재해석된 piazzolla의 곡들, 고전탱고, 자작곡들의 향연
다시듣고 싶은 곡 (원곡)
Vuelvo Al Sur - Astor Piazzolla
Astor Piazzolla - Vuelvo al sur (Koop remix)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
A Brokedown Melody - Vuelvo Al Sur
향월가 - 라벤타나
어쨌든 90분간의 짧은 공연이 끝나고..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메드포갈릭으로 고고싱
쿠폰으로 고르곤졸라피자공짜로 먹고 갈릭스노윙피자메인으로 시키고 화이트와인 한잔씩 ^^
(탱고공연봤으니까 와인도 아르헨티나 품종 말벡으로^^)